국내여행안내사 필기시험 배점 구조와 합격 기준 계산법

국내여행안내사 제1차 필기시험은 매 과목 40% 이상과 배점 비율 환산 총점 60% 이상을 함께 넘겨야 합격으로 처리되는데요. 두 조건 가운데 하나만 넘겨도 결과는 불합격입니다. 과목별 문항수와 배점 비율이 서로 다르기 때문에, 같은 한 문항을 맞혀도 총점에 미치는 영향이 과목마다 다릅니다.

그래서 시험을 앞둔 마지막 며칠은 전체를 한 번 더 훑는 시간이 아니라, 배점 구조를 보고 어디를 붙잡을지 정하는 시간입니다. 제26회 필기시험일은 2026년 11월 7일입니다. 입실 시각과 시험 시작 시각, 과목별 배점, 합격 판정 방식까지 순서대로 정리해 보겠습니다.

1. 입실 시각과 시험 시작 시각은 다른 시각이다

공고문이 정한 필기시험 입실시간은 09:00입니다. 시험시간은 09:30부터 11:10까지로 총 100분입니다. 두 시각이 30분 차이가 나는 구간에 신분 확인과 좌석 착석, 답안카드 작성 안내가 들어갑니다.

여기서 가장 많이 어긋나는 부분이 도착 기준인데요. 09:30을 도착 시각으로 잡으면 이미 입실이 끝난 뒤입니다. 공고문은 시험 시작 뒤에는 입실할 수 없다고 적어 두었습니다.

그러니 09:00을 도착 시각이 아니라 착석 완료 시각으로 읽는 편이 안전합니다. 전날에 수험표의 시험장 주소와 교통편을 확인해 두시기 바랍니다. 같은 이름의 건물이 한 도시에 여러 곳 있는 경우가 드물지 않습니다.

2. 4과목 50문항, 문항수와 배점이 과목마다 다르다

시험과목은 국사와 관광자원해설, 관광법규, 관광학개론 4과목입니다. 국사에는 근현대사가 포함됩니다. 전체 문항수는 50문항입니다.

과목문항수배점 비율
국사(근현대사 포함)15문항30%
관광자원해설10문항20%
관광법규10문항20%
관광학개론15문항30%

문항수가 많은 과목이 배점 비율도 높게 잡혀 있는데요. 국사와 관광학개론은 각각 15문항에 배점 비율 30%입니다. 두 과목을 합치면 환산 총점에서 차지하는 몫이 전체의 절반을 넘습니다.

반대로 관광자원해설과 관광법규는 각각 10문항에 배점 비율 20%입니다. 문항수가 적으면 한 문항이 그 과목 점수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커집니다. 그래서 적은 문항수의 과목은 평균을 끌어올리기보다 과목 기준선을 확실히 넘기는 쪽으로 접근하는 편이 낫습니다.

3. 과락과 환산 총점, 두 조건이 함께 걸린다

필기 합격기준은 조건 두 개가 동시에 걸려 있습니다. 첫째는 매 과목 40% 이상이고, 둘째는 전 과목 점수를 배점 비율로 환산해 60% 이상을 득점하는 것입니다. 환산 총점이 60%를 넘어도 한 과목이 40%에 닿지 못하면 불합격입니다.

이 구조가 왜 중요한지는 자격시험을 여러 번 치러 본 분들이 더 잘 아실 겁니다. 총점 중심으로 공부하면 강한 과목에 시간이 몰리고, 약한 과목은 끝까지 그대로 남는데요. 정작 결과를 가르는 쪽은 그 약한 과목입니다.

그래서 남은 기간에 먼저 손볼 대상은 가장 불안한 과목입니다. 과목 기준선을 넘길 자신이 생긴 다음에 환산 총점을 올리는 순서가 맞습니다. 이 순서는 같은 기준을 쓰는 다른 국가전문자격 필기시험에도 그대로 적용됩니다.

4. 당일 지참물과 답안 작성 도구

공고문은 시험 당일 교시별 입실시간까지 신분증과 수험표, 필기구를 지참해 해당 시험실의 지정된 좌석에 착석하도록 정하고 있습니다. 세 가지 가운데 하나라도 빠지면 당일에 해결하기가 어렵습니다. 특히 필기구는 조건이 따로 붙습니다.

답안카드는 검은색 사인펜으로 기재하고 마킹해야 하는데요. 필기구는 시험장에서 별도로 지급하지 않습니다. 볼펜이나 연필을 챙겨 가면 답안 작성 자체가 막힙니다.

  • 신분증 — 본인 확인 절차에 쓰인다
  • 수험표 — 시험장과 지정 좌석을 확인하는 근거가 된다
  • 검은색 사인펜 — 답안 기재와 마킹 전용이며 시험장에서 주지 않는다

사인펜은 여유분을 하나 더 챙기시기 바랍니다. 오래 쓰지 않은 사인펜은 촉이 눌리거나 잉크가 말라 있는 경우가 있습니다. 전날 밤에 종이에 한 번 그어 보면 바로 확인됩니다.

5. 시험이 끝난 뒤의 일정

답안을 제출하고 나오면 가답안 일정이 이어집니다. 가답안 공개와 의견제시 기간은 2026년 11월 7일 14:00부터 2026년 11월 13일 18:00까지입니다. 문항에 이견이 있으면 이 기간 안에 의견을 제출해야 합니다.

가답안으로 자기 점수를 계산할 때는 과목별 배점 비율을 적용해야 하는데요. 맞힌 문항수만 세면 환산 총점과 어긋납니다. 제1차 시험 합격자 발표일은 2026년 12월 2일입니다.

발표를 기다리는 동안 다음 단계를 준비할 수 있는지는 가답안 계산 결과에 달려 있습니다. 과목별 기준선을 모두 넘겼는지부터 확인해 보세요. 두 날짜를 달력에 함께 적어 두면 놓칠 일이 줄어듭니다.

❓ 자주 묻는 질문

Q1. 09:00과 09:30 중 어느 시각까지 도착해야 하나요?

입실시간이 09:00이므로 그 시각까지 지정된 좌석에 착석해야 합니다. 시험은 09:30에 시작하며 시작 뒤에는 입실할 수 없습니다.

Q2. 답안카드는 어떤 필기구로 작성하나요?

답안카드는 검은색 사인펜으로 기재하고 마킹해야 합니다. 필기구는 시험장에서 별도로 지급하지 않으므로 직접 지참해야 합니다.

Q3. 한 과목이 40%에 못 미치면 어떻게 되나요?

환산 총점이 60% 이상이어도 한 과목이 40%에 미치지 못하면 불합격입니다. 합격은 과목별 기준과 환산 총점 기준을 함께 넘길 때만 결정됩니다.

Q4. 가답안에 이견이 있으면 언제까지 의견을 낼 수 있나요?

가답안 공개와 의견제시 기간은 2026년 11월 7일 14:00부터 2026년 11월 13일 18:00까지입니다. 이 기간이 지나면 의견을 제출할 수 없습니다.

✅ 셀프 체크

  • 수험표에 적힌 시험장 주소와 교통편을 확인했다
  • 09:00 입실과 09:30 시험 시작을 따로 메모했다
  • 신분증과 수험표, 검은색 사인펜을 한곳에 모았다
  • 과목별 40%와 환산 총점 60% 기준을 둘 다 확인했다
  • 2026년 11월 13일 18:00 의견제시 마감과 2026년 12월 2일 발표일을 달력에 적었다

한국산업인력공단의 2026년도 호텔(경영사·관리사·서비스사) 및 국내여행안내사 자격시험 시행계획 공고와 Q-Net 국내여행안내사 시험정보를 참고해 작성했습니다. 개별 시험장 위치와 지정 좌석은 수험표에서, 그 밖의 사항은 Q-Net이나 시행기관을 통해 한 번 더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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